본문 바로가기

제품

나이키 에어맥스 신발 종류와 역사

나이키 에어맥스 역사

에어맥스는 나이키의 대표적인 신발입니다.

지금의 나이키를 있게 만드는데 엄청난 공헌을 한 에어쿠션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벌써 40년이 넘었습니다.

 

이 에어라는 기술은 사실 나이키가 아닌 미국 항공우주국의 직원이었던 프랭크 루디의 아이디어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1979년 단단한 주머니 속에 압축 공기를 집어넣어 원래대로 다시 되돌아가는 밑창을 만들어 내게 되는데

기술이 가장 처음 접목된 신발이 바로 나이키 테일윈드 입니다.

나이키 테일윈드79

나이키 테일윈드79(1979년)

 

에어 쿠셔닝 기술과 와플 솔이 적용된 나이키의 최초 마라톤화로 현재까지도 레트로 버전으로 계속 출시되고 있고 데일리 신발로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신발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87

나이키 에어맥스1(1987년)

 

에어쿠션이 실제로 눈에 드러나게 된 최초의 제품입니다.

당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이요. 현재 에어맥스1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90

나이키 에어맥스90(1990년)

 

기존 에어맥스1보다 에어쿠션 부분이 넓어지면서 보다 편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된 제품입니다.

1990년도에 출시되어 맥스90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95

나이키 에어맥스95(1995년)

 

에어맥스95는 앞뒤로 모두 에어쿠션을 접목한 최초의 신발로써 이 당시의 인기는 정말 폭발적이었습니다.

수많은 가품들이 생산되기까지 했는데 이는 나이키의 이름을 더 널리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지금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마찬가지로 1995년도에 출시되어 맥스95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97

나이키 에어맥스97(1997년)

 

1997년도에 출시된 제품으로 최초로 신발 전장에 에어쿠션을 접목한 운동화입니다.

에어맥스95 제품이 엄청난 성공을 거둔 거에 비해 에어맥스97은 조금 실망스러운 성과를 내었죠.

하지만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특히 이탈리아에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현재에 들어서는 맥스97만큼 인기가 있는 에어맥스 제품을 보기가 힘들 정도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제로

나이키 에어맥스 제로(2010년)

 

2010년에 출시된 제품이지만 에어맥스제로라는 명칭을 얻게 된 이유는 사실 에어맥스1 이전에 디자인이 되었던 신발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당시 나이키의 기술력으로는 만들어 낼 수 없었던 신발이죠.

기술력을 얻고 최초의 디자인을 실현하게 되었고 2010년의 10을 따서 맥스 제로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나이키 에어 배이퍼맥스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2017년)

 

2017년 한국에서는 지드래곤을 모델로 하여 출시된 제품으로 아웃솔 전체가 에어로 되어있는 신발입니다.

지드래곤 마케팅의 효과였는지 결과는 그 즉시 완판이라는 큰 성공사례를 거두었죠.

나이키에서 7년간 개발한 제품으로 무게감이 기존 에어맥스 제품들보다 훨씬 가볍고 편안한 쿠션감을 주어 처음에는 러닝화로 출시되었지만 지금은 데일리신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