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에서는 소형 SUV 니로 하이브리드를 출시하였습니다. 1세대 모델인 만큼 기아자동차에서 신경 써 출범시킨 차량입니다. 기아자동차는 친환경 전기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새로운 계획 발표와 함께 1세대 모델로써 새롭게 출범한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가장 낮은 트렌디 모델 2,439만원 부터 가장 높은 가격이 책정되는 시그니처 모델 3,017만원까지 트림 별 가격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트림 별 자세한 가격표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트렌디 2,439만원
- 프레스티지 2,608만원
- 노블레스 2,829만원
- 시그니처 3,017만원
옵션 및 세부 사양 선택사양에 따라 금액은 크게 달라지니 자세한 견적이 궁금하신 분들은 밑에 가격표를 참고해주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
다양한 장점이 있는 니로 하이브리드이지만 그에 따라오는 단점도 역시 있습니다. 2가지 정도의 단점이 있는데요.
- 안정성
니로는 SUV 모델답지 않게 경사 지역에서 정지할 때 뒤로 밀리는 감이 조금 있다고 합니다. SUV 차량 특성상 크게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입니다.
- 배터리 방전
배터리 용량이 적어 방전에서 큰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기모터 내연기관 두 가지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 수리비에 큰 아쉬움이 있는데요. 보조금 혜택이 폐지되었기에 더욱더 아쉬운 부분일 수 없습니다.
니로 하이브리드 연비
트렌디 / 프레스티지 / 노블레스
- 복합연비 19.5km/l
- 도심연비 20.1km/l
- 고속도로연비 18.7km/l
- 연비등급 1등급
시그니처
- 복합연비 17.1km/l
- 도심연비 17.7km/l
- 고속도로연비 16.4km/l
- 연비등급 1등급
모든 트림이 연비 1등급이라는 매우 좋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큰 장점이 연비 부분이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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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하이브리드 제원
니로는 소형 SUV 답게 보통의 SUV 모델보다 작은 차체의 크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장 4,355mm로 중형 SUV보다 600mm 정도 작은 크기의 차체를 이루고 있죠. 니로 하이브리드의 자세한 크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장 4,355mm
- 전고 1,545mm
- 전폭 1,805mm
- 축거 2,700mm
- 윤거 전 1,555mm
- 윤거 후 1,569mm
(윤거의 경우 휠 inch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니로 하이브리드 배기량 및 출력 토크에 따른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신 분들은 밑에 표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환경차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 등 빠르게 변해가는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차량의 출시는 항상 호기심을 가져오기 마련이죠. 1세대 모델인 만큼 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 기아자동차의 대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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