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는 현대의 대표적인 준중형 차량입니다. 소형과 중형차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자동차 시장을 새로이 개척했죠. 1995년 3월 처음 출시된 아반떼는 당시 15만 대 이상이 판매되며 큰 성공을 이루었고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준중형 세단의 강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당시 아반떼는 기존 국산 자동차와는 다른 합리적 구성과 인테리어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아반떼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연비와 가성비입니다. 연비등급이 매우 뛰어나며 금액대 대비 성능이나 기능이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매물이 워낙 많은 모델이라 중고차 시장에도 많은 매물들이 나와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차량입니다. 특히나 중고차는 저렴한 금액에 가성비가 중요하죠. 유지비 또한 적게 들기 때문에 아반떼는 이 모든 요소를 만족시켜주는 최적의 모델일 수 있겠네요.
아반떼 중고차 가격
2021년 기준금액으로 연식별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반떼 CN7
가장 최근에 나온 모델인만큼 중고차 치고는 높은 가격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거리 주행은 1,000km대에서 10,000km대까지 거의 타지 않은 매물들이 대부분인데요. 아반떼 CN7 중고 가격대는 평균 1,800만원 ~ 2,500만원 선의 시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cn7
마찬가지로 가장 최근에 나온 아반떼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평균 거리대는 3,000km ~ 10,000km를 보여주고 시세는 2,300만원 ~ 2,800만원 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 더 뉴 아반떼 AD
18~20년식의 현대 더 뉴 아반떼 AD 평균 주행거리는 10,000km ~ 35,000km 정도로 보여집니다. 등급 및 트림 별 금액의 차이가 있겠지만 2020아반떼 중고 약 1,400만원에서 ~ 1,800만원 정도의 시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대 아반떼 AD
중고차 매물로는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주행거리는 35,000km ~ 70,000km가 평균적이네요.
아반떼 AD 중고 가격으로는 900만원 ~ 1,300만원 선의 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뉴 아반떼
연식이 오래되면 확실히 주행거리나 시세에서 차이가 나기 시작하네요. 평균 주행거리는 100,000km대를 보여주고 있으며 시세는 500만원 ~ 800만원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반떼 쿠페
아반떼 쿠페는 중고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매물이 많이 없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시세는 500만원 ~ 800만원 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반떼 MD
초창기 매우 사랑을 받은 모델이죠. 연식이 많이 지난 지금도 매우 친숙한 차량입니다. 10~13년식 모델이기 때문에 주행거리는 평균 10만 km대를 넘깁니다. 시세의 경우 300만 원에서 상태의 따라 크게는 800만 원대까지 나옵니다.
아반떼 HD
연식이 오래되어 이제는 거리에서 보기 힘들어 졌지만 아직까지도 아반떼HD 중고는 중고차 시장에서 자주 접할수 있는 차량입니다. 평균 시세는 200만원 ~ 4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반떼는 중고차하면 1순위로 생각나는 차량입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유지비나 가성비 연비 등이 뛰어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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