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다이어트 꿀팁

살을 빼기 위한 운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비용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 중 좋은 운동이 뭐가 있을까?

다이어트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또 어떤 것이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해보신 적이 한 번쯤은 있으시겠죠?

 

그 해답으로 드릴 운동은 바로 러닝다이어트 입니다.

 

 

최근 들어 아침저녁 할 거 없이 러닝을 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입니다. 연령대도 매우 다양하죠. 

이 중에는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러닝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러닝다이어트의 장점 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다른 스포츠들에 비해 들어가는 비용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점입니다. 장소도 구애받지 않죠. 축구, 야구, 농구 같은 필요한 장소와 인원 그리고 필요한 용품들이 있는 운동이 대다수인 현대사회에 러닝만큼 제약 없는 운동도 드뭅니다. 또한 러닝에 직결되는 유산소 운동은 다이어트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러닝다이어트는 걷기다이어트보다 무리가 갈 수 있지만 같은 거리나 같은 시간으로 달리는 경우에는 칼로리 소비가 거의 두배 이상 소모가 됩니다. 빠른 다이어트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보다 좋을 수도 없죠.

<거리측정>

평소에 운동이나 달리기를 하지 않았던 분들이 무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운동량은 점차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할 필요는 없어요. 예를 들어 처음에는 1km 정도만 뛰고

적응이 되면 3-> 5-> 7-> 10km  이런 식으로 늘려가는 거죠.

 

처음부터 과한 운동은 절대 좋지 않습니다.

<페이스 조절>

페이스 조절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빠르게 뛴다고 그걸 맞춰 따라가다 보면 오히려 평소에 내가 달릴 수 있었던 거리도 못 가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본인만의 페이스를 찾고 조절해주세요. 

<새로운 코스 찾기>

반복되는 코스보다는 새로운 코스들을 찾아 뛰어보는 것도 러닝다이어트를 지치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똑같은 코스를 계속해서 뛰다 보면 금방 싫증이 나고 지겨움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러닝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달리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시는 것보다 차근차근 러닝에 재미를 붙여본다는 느낌으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겠죠? 어떤 운동이던지 힘이 들고 억지로 한다는 느낌이 들면 포기하기 마련이니까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러닝다이어트만큼 효율적인 운동도 없습니다.

시작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1. 거리측정 하기(내가 무리 없이 뛸 수 있는 거리)

2. 페이스 조절하기(타인의 페이스가 아닌 나만의 페이스)

3. 새로운 코스 찾아보기(반복되는 코스는 질리게 됩니다.)

4. 운동에 적합한 소재의 옷 착용

   (면 소재보다는 땀 배출이 잘되는 소재로 만들어진 옷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