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을 위한 꿈으로 창업을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월급만으로는 내 집 마련이란 꿈도 꾸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창업이란 것이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좋은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창업초기자금 창업비용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정부지원금이나 창업지원금이라 하면 정부에 지원해주는 출연금(갚지 않아도 되는 보조금)을 말합니다. 다만 지원사업의 경우 출연금이 아닌 융자·대출을 해주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물론 이것도 정부지원금 입니다. 소상공인지원자금의 경우 대부분 융자·대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업이란 새롭게 사업을 시작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대부분 출연금을 지원받기를 원하기 마련입니다.
자영업 및 소상공인의 경우 엄격히 말하면 창업이 아니라 개업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업이란 쉽게 말해 가게나 매장을 오픈한다는 것이죠.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개발이 적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지원자금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창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분야는 대부분 기술개발 업종입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기술이나 잠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창업기반지원자금인 개념인 것이죠. 다만 자영업·소상공인이라고 해서 소상공인 지원자금을 받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나 가치를 증명할수 있다면 창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100개 내외의 창업지원사업에 약 1조 5천억원을 집행하고 있는데 그중 90% 이상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되고 있습니다.
- 창업패키지 사업 최대 약 1억 원
- 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 약 1.5~5억 원
예비창업자의 경우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최대 1억, 이미 창업 또는 재창업을 한 경우에는 재도전 성공 패키지를 통해 최대 1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연간 평균 5천 명의 창업자들이 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창업지원금을 받고 있습니다.
(약 10개월간 시제품 개발 및 사업화의 기반 마련의 취지)
하지만 많은 창업자들이 개발 및 테스트 수준에 그쳐 창업이 끝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10개월이 지나면 결과에 관계없이 보고를 해야 하는데 대부분 매출이 발생하지 않아 폐업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결국 창업지원 1억을 지원받아 개발 및 테스트 단계에서 끝이 나는 것이죠.
창업지원금 10억
창업지원자금을 10억을 받는 창업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업성이 큰 창업을 기획
- 제휴사업 및 매출 실현으로 가능성 확보
- 개발목표 달성 및 지식재산권 확보로 벤처기업 확인
- 고용유지와 신규채용 활성화
이러한 창업자들이 창업지원금 10억을 받을 수 있는 준비된 창업자로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생각하여 창원 지원금을 알아보지도 않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엄밀히 따지면 누구나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창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준비된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아이디어 하나로 리스크 없는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시대인 것이죠. 조금만 잘 찾아보면 새로운 가능성들이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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