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증권
서울보증보험이란 보험회사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이 대출을 받을 때 신용평점에 문제가 없다면 서울보증보험증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이 대출 상환을 하지 못할 경우 서울보증보험 회사에서 대신 변제후 채권을 넘겨받게 됩니다.
무담보 대출이라는 대부분의 대출상품들은 서울보증보험 보험증권 발급이 가능한 고객에 한해서 대출실행이 가능합니다.
만약 대출심사 중 보험증권 발급이 거절되었다면 아래와 같은 거절 사유가 있을수 있습니다.
기대출
기대출이 많은 경우 서울보증보험 증권발급 부적격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서울보증보험증권은 대출자가 대출을 상환하지 못할 시 대신 변제를 해야 되기 때문에 기대출이 많은 사람은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하여 보험증권을 발급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대출자가 개인파산 및 개인회생 절차 등을 밟는다면 서울보증보험 회사에서 손실을 입기 때문에 보험증권을 발급해주지 않습니다. 다만 무조건 기대출이 많다해서 거절 사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신용평점 및 상환능력, 대출규모에 따라 발급 유무가 달라집니다.
연체이력
연체이력이 있는 경우에도 서울보증보험 증권발급 부적격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기대출에 연체이력이 있는 경우 전액 상환하지 않는다면 발급이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있는 분이라면 담보대출을 알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신용카드 사용 이력이 없는 경우
신용카드 사용 기록이 없다면 서울보증보험 회사에서 정보를 알수 없기 때문에 발급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신용카드를 이용하지 않았더라도 개인의 신용평점이 높다면 발급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신용점수에 따라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신용등급을 자세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서울보증보험 발급 거절시
증권 발급이 거절되었다면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기존의 문제를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기대출이 사유라면 어느 정도 금액을 상환해야만 보험증권 발급이 가능합니다. 기대출 규모가 크다면 다른 대출상품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연체이력이 사유라면 단기간에 발급은 어렵습니다. 연체 없이 성실 상환하여야만 발급이 가능하며 6개월~1년이 지났다 하더라도 발급 심사가 통과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신용카드 이용 기록이 사유라면 최소 6개월 이상의 실적이 필요합니다. 이때 신용점수를 올리며 신용카드 사용 및 상환을 성실히 한다면 서울보증보험 증권 발급이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