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남한산성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와 성남시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도립공원 입니다.
1971년 3월 17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014년에는 우리나라 11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남한산성은 총 12.4km에 달하는 성곽으로 한 종류의 돌이 아닌 제각기 다른 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한산성은 인조 때에 쌓은 성곽이며, 동쪽 해발 514m의 벌봉, 서쪽 해발 497m의 청량산으로 긴 장방형의 돌로 쌓은 성곽입니다. 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과 함께 2대 산성으로 한양을 지키는 역할로 지어졌습니다. 동쪽은 능선이 길고 성 안 내부는 평평한 분지를 이루었고 서쪽은 경사가 가팔랐습니다.
남한산성 등산코스
남한산성 등산코스는 총 5코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코스별 소요시간은 짧게는 60분부터 길게는 약 3시간 20분 가량 소요되고 있습니다.
1코스
2코스
3코스
4코스
5코스
남한산성 옛길
남한산성 옛길은 조선시대의 후기 10대로 중 하나인 일부 노선으로 서울과 지방을 연결해주는 주요 노선중 하나였습니다. 봉화로 주변의 역사문화 자원들과 봉화로의 일부 구간들을 연결해 탄성시킨 것이 남한산성 옛길 입니다.
동문길( 약 9.5km )
서문길( 약 2.1km )
남문길( 약 6.5km )
북문길 ( 약 5.8km )
남한산성 명소
1.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조선 인조 4년에 중앙부 본성이 완성되었습니다. 그 후 병자호란 뒤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한봉성, 봉암성을 비롯한 여러 차례의 증축을 거쳐 현재의 남한산성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인조 14년에는 청나라가 침략해오자 왕이 47일 동안 항전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입장요금( 무료 )
2. 남한산성 행궁
행궁이란 왕이 궁궐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하는 경우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말합니다.
남한산성의 행궁은 조선 인조 4년에 건립된 행궁으로 전쟁, 내란 등 후방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도성 대신 사용할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남한산성 행궁은 일제감점기 때 일본에 크게 훼손되었는데 1999년부터 발굴 조사에 들어갔고 2002년 내행전 준공 그리고 2004년에는 행궁 좌전을 준공하였습니다.
관람시간(매주 월요일 휴궁)
하절기(4월에서 10월까지)
오전 10:00시 ~ 오후 6:00시 까지
동절기(11월에서 3월까지)
오전 10:00시 ~ 오후 5:00시 까지
입장요금
어른(만 19세 ~ 만 64세) 2,000원
※ 어른 단체 30인 이상 1,600원
청소년(만 7세 ~ 만 18세) 1,000원
※ 청소년 단체 30인 이상 800원
남한산성 행궁 무료 대상자
남한산성 주차장 이용요금
남한산성 오시는길
주소 경기도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우)12700
(지번)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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